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기사(도타 2) (문단 편집) == [[도타: 용의 피]]에서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 시간대 상으로 용기사의 기원을 다루며, 용기사의 기존 스토리와 다른 묘사 때문에 평행세계가 아니냐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다. 어쨌든 밸브가 출시한 도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옛날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티팩트와 언더로드, 도타에서 [[크립]]은 아주 흔한 존재이자 개념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크립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래디언트, 다이어의 역사를 영웅들이 아직 모르는 시간대라고 볼 수 있다.] 다비온이 슬라이락을 막 처음 만난 직후 벌어지는 서사시를 다루고 있으며, 정의롭고 실력이 뛰어난 용기사 집단의 기사로 활약하는 젊은이로 나온다. 게임에서는 슬라이락을 만나기 전부터 장로고룡을 사냥할 정도로 전설적인 용사냥꾼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정도까진 아니며, 오히려 장로고룡의 설정이 엄청나게 강력하게 상향먹은 바람에 신적인 존재를 상대로 일개 인간이 함부로 덤빌 수 없어서 신중해지는 용기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슬라이락한테 씌이게 되면서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내면의 슬라이락이 나와 반인반용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슬라이락 본인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아직 용기사가 미숙하다 보니 슬라이락한테 끌려다니기만 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마지막 화에서 조금 제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슬라이락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도타 2처럼 용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려면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슬라이락에게 씌일 때의 장면은 해당 문서 배경 문단에 있는 내용과 유사한 전개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울도락이라는 장로고룡이 악마에게 씌워져서 슬라이락과 다비온은 서로 힘을 합쳐 울도락을 안식에 들게 도와줬고, 이 싸움으로 슬라이락은 빈사상태에 빠졌다.[* 배경 문단을 보면 다비온이 찾은 용이 너무 노쇠하고 늙어서 싸워 이겨봤자 명예롭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돌아가려는 것을 고룡이 싸워달라고 청했고 이를 다비온이 받아들인 것으로 나온다.] 이에 슬라이락은 최후로 다비온에게 평온한 죽음이 아닌, 명예로운 죽음을 원한다며 스스로를 베어달라 했고 다비온이 이를 받아들인 순간 서로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이때 다비온이 죽기 전에 슬라이락에 다비온에게 어떤 처치를 하여 다비온과 하나가 된다. 시즌 2에서는 용기사들의 본거지로 돌아와 연구를 받게되는데 다비온이 슬라이락과 융합해서 용의 힘을 얻게 된게 아니라, 애초부터 다비온의 혈통이 용의 축복을 받고 승천한 혈통이었고, 슬라이락은 그것을 각성시킨거라는 내용이다. [[수정의 여인|라일라이]]와 [[리나(도타 2)|리나]]가 이런 케이스인데, 멀고도 먼 고대시절에 용의 축복을 받은 혈통이 굉장히 긴 시간뒤에 깨어난 것이 이러한 이들이라고 한다. 이 설정은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나온게 아니라 도타 2 [[리나(도타 2)|리나]]의 ~~더럽게 비싼~~불멸스킨 고룡의 벼린 불길의 신봉자의 설명에서 처음 등장한 내용이다. 슬라이락과는 불편한 동거관계였기에 변신도 반인반용의 불완전한 형상이었고, 능력도 강하지 않은데다가 자아도 이리저리 흔들렸지만 시즌 2의 피날레에서 미라나를 지키기 위해 슬라이락에게 직접 자신의 몸을 허락하고[* 이 경우 다시는 인간의 몸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진정한 고룡의 형태로 변화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